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이 린 (문단 편집) === [[UFC]] === 2014년 6월 19일 UFC Tonight에서 나카이 린의 옥타곤 입성과 데뷔전 일정을 발표하며 나카이 린이 고대했던 해외 메이저 단체 진출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졌다. 데뷔전은 2014년 9월 열리는 UFC의 일본 대회이며, [[마크 헌트]]와 [[로이 넬슨]]의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이 대회에서 나카이 린은 전 스트라이크포스 챔피언 출신의 [[미샤 테이트]]를 상대하며 옥타곤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이 매치업에 대해 전반적인 평은 '초반부터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났다' 였고. 나카이 린은 홈 그라운드에서 싸우는 잇점을 안고 있음에도 일방적인 언더독 평가를 받았다. 실제 경기 역시 예상대로 일방적인 형태로 흘러갔으며 특히 타격센스가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엄청난 거리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래플링 싸움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짧은 팔/다리 등의 신체조건 때문이든, 기량 차이 때문이든 상대를 테이크다운 시키고도 그 포지션을 유지하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을 정도. 결국 만장일치 판정패로 커리어 사상 첫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테이트와의 첫 경기만 봤을 때 타격에 대한 보완 없이는 앞으로 UFC에서 살아남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신체조건에 있다. 맷집으로 버틴다 치더라도 아예 타격이 닿지를 않으니 답이 없는 것. 결국 한동안 절치부심했다가 복귀한 UFN 85에서 [[레슬리 스미스]]에게 판정패해 2연패에 빠졌으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32340|이후 UFC 명단에서 삭제되었다.]] 퇴출이냐 계약 만료냐를 놓고 이야기가 엇갈렸지만, 나카이 린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본래 2경기 계약이었다는 듯. 블로그의 글에 의하면 UFC 계약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사실인 양 공개하는 사이트 및 언론 때문에 굉장히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